수제 라드 만들기 — 문정희표 비계 1kg 레시피
수제 라드는 비계 1kg과 물 한 컵 반만으로 간단히 만들 수 있습니다. 핵심은 껍질이 그대로 붙은 비계를 잘게 썰어 팬에 넣고 약한 불에서 오래 끓여 기름이 투명해질 때까지 추출하는 것입니다. 이 조리법은 기름을 천천히 빼내는 방식으로, 수분이 날아가고 지방만 맑게 분리되면 라드가 완성됩니다. 준비물은 비계 1kg과 물 1컵반, 그리고 팬과 뚜껑(가능하면 타공된 뚜껑)이면 충분합니다.
재료 손질과 준비 과정
비계는 껍질을 그대로 살린 상태로 준비하고, 먹기 좋게 잘게 깍둑썰어 팬에 담을 분량으로 만들어 둡니다. 잘게 썰수록 열 전달이 좋아 기름이 더 잘 빠져나옵니다. 조리 전 별도의 복잡한 손질이 필요 없고, 썬 비계를 팬에 골고루 펴 담아 물 한 컵 반을 부으면 됩니다. 뚜껑은 타공된 것을 사용하면 조리 중 수분이 잘 날아가고 기름 튀김을 어느 정도 막아줍니다.
끓여서 라드 만드는 핵심 단계(40분 조리)
팬에 썬 비계와 물 1컵반을 넣고 불을 올려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 약한 불에서 40분 동안 푹 끓입니다. 끓는 동안 수분이 보글보글 올라오는데 이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기름이 분리됩니다. 조리 중에는 타공된 뚜껑을 쓰면 수분이 잘 증발하고 튀는 것을 줄여줍니다. 40분 정도 끓여 기름이 투명해지고 비계 조각이 바삭해지는 상태가 되면 조리가 끝난 신호로, 불을 끄고 식혀가며 사용하면 됩니다.
맛 포인트와 활용법 — 볶음밥·튀김 등에 쓰기
완성된 라드는 기름이 맑고 고소한 풍미가 살아 있어 볶음밥이나 튀김에 사용하면 풍미가 크게 향상됩니다. 열량과 풍미가 강한 만큼 적은 양으로도 요리의 맛을 확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라드를 기름으로 사용해 채소를 볶거나 밥을 볶을 때 향미가 깊어지고, 튀김 기름으로 쓰면 표면이 바삭하고 고소한 풍미가 더해집니다. 조리된 비계 조각은 바삭한 식감으로 곁들이거나 향미 재료로 활용해도 좋습니다.
조리 시 주의사항과 마무리
끓이는 동안 뜨거운 기름과 수분의 접촉으로 인해 튀김이 발생할 수 있으니 안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타공된 뚜껑을 사용하면 수분은 빠져나가고 튀는 것은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으므로 조리 환경을 안전하게 유지하세요. 조리가 끝난 후에는 기름이 충분히 가라앉고 식은 뒤에 다루는 것이 안전합니다. 기름이 투명해지고 비계 조각이 바삭해질 때까지 충분히 익히는 것이 맛과 보관 측면에서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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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레코
원본 영상 발행일 2026.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