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의 파김치 레시피 — 쪽파 1kg과 세송이로 만드는 집반찬
이 레시피는 쪽파 1kg과 세송이를 함께 버무려 만드는 파김치로, 양파와 밥을 기본으로 한 양념장에 고춧가루·새우젓·다진 마늘 등을 섞어 완성합니다. 밥을 풀 대신 사용해 간편하게 만들 수 있고 다이스(식감 재료)를 더해 쫀득한 식감을 살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용 재료는 쪽파 1kg(쪽파 다섯 봉지), 세송이, 양파 1.5개, 밥(풀 대체), 고춧가루 1컵, 새우젓 4스푼, 설탕 3스푼, 다진 마늘 6스푼, 다이스 3스푼, 통깨 2스푼, 액젓(파 절임용·세송이 절임용) 등 기본 재료로 구성됩니다. 전체 과정은 쪽파 손질→파 절이기→양념장 만들기→세송이 데치기 및 절임→버무리기 순서로 진행됩니다.
재료와 준비 단계 — 쪽파 손질(머리·줄기 분리)과 기본 재료
먼저 쪽파 1kg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궈 흙을 제거하고, 먹기 편한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머리(뿌리 쪽에 가까운 단단한 부분)와 줄기(잎 부분)를 분리하는데, 단단한 머리 부분은 따로 절여서 숨을 먼저 죽이는 방식으로 처리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준비 방식은 쪽파를 통째로 담그기보다는 먹기 좋게 잘라 두는 것입니다. 동생들이 먹기 편하도록 한 크기로 잘라 두면 이후 버무릴 때와 저장, 담음새 모두 편리합니다. 기본적으로 나열한 양념 재료와 밥을 미리 계량해 두면 작업 흐름이 훨씬 수월합니다.
양념장 만들기 — 양파·밥·고춧가루·새우젓 등 비율과 제조법
양념장은 양파 1.5개를 갈아 밥을 넣어 풀 역할을 대신하게 한 뒤 고춧가루 1컵, 새우젓 4스푼, 설탕 3스푼, 다진 마늘 6스푼, 다이스 3스푼, 통깨 2스푼을 섞어 만듭니다. 양파는 믹서에 갈아 부드럽게 만든 뒤 밥과 섞어 농도를 맞추는 것이 핵심입니다. 다이스는 식감 포인트로 레시피에 포함되며 전체적으로 잘 섞어 고르게 입혀질 수 있도록 합니다. 양념을 섞을 때는 재료가 뭉치지 않게 잘 풀어주고, 밥이 양념을 결착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밥과 양파가 충분히 섞이도록 신경 쓰세요.
파 절이기와 세송이 손질 — 액젓 절이 타이밍과 뜨거운 물 30초 처리
쪽파는 머리 쪽에 먼저 액젓을 부어 15분간 절여 단단한 부분의 숨을 죽인 뒤, 머리와 줄기를 섞어 다시 15분간 더 절입니다. 이 두 단계 절임은 단단한 부분이 충분히 유연해지도록 돕고 이후 양념 흡수를 원활하게 만듭니다. 세송이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 뜨거운 물을 30초 동안 부어 숨을 살짝 죽인 다음 찬물에 헹궈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합니다. 이후 까나리 액젓을 부어 15분간 절인 뒤 물기를 꼭 짜서 사용하세요. 버섯은 수분이 많으니 절인 뒤 잘 짜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버무리기·맛 포인트와 주의사항 — 물기 제거·밥의 풀 역할·다이스 식감 팁
모든 재료가 준비되면 물기를 최대한 뺀 세송이와 절여진 쪽파에 양념장을 붓고 고루 버무리면 완성입니다. 밥이 풀 역할을 하여 양념이 잘 달라붙게 하므로 양념을 부을 때 한 번에 많이 붓기보다 골고루 분산시키며 버무리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주의할 점은 버섯의 물기를 충분히 제거하는 것입니다. 물기가 남아 있으면 양념이 묽어지고 맛이 흐려지니 손으로 꽉 짜서 물을 빼 주세요. 다이스를 넣으면 쫀득한 식감이 살아나므로 식감 변화를 원하면 꼭 넣어 버무리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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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영상 발행일 2026.04.21




